이사한 지 5년차.
슬슬 형광등이 하나씩 수명을 다해서 교체할 일이 생기더라구요.
그 때마다 이왕에 바꿀거 LED조명으로 바꿀까 매번 고민했었는데,
항상 고민만 하다가 결국 형광등으로 교체하곤 했어요.
LED방등으로 바꾼다 생각하면 뭔가 복잡한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서 꺼려졌거든요.
근데 와.. 세상에 이렇게 쉬운 조명 교체 방법이 또 있을까 싶은 다빈치LED조명!!
등기구 교체는 매번 신랑에게 맡겼는데 워낙 쉽다하니까 큰 맘 먹고 제가 직접 해봤거든요?
저, 형광등 만지는게 세상 제일 무서운 여자. ㅎㅎ 깨질까봐 정말 엄청 겁났거든요.
거기다 전기라면.. 정말 1도 모르는 사람인데요.
혼자 했어요. 저 혼자!!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해냈답니다.
자석브라켓 덕분에 조명 위치 정하기 진짜 무지무지 쉽고요.
전기배선도 설명서가 워낙 자세해서 따라하다보니 금방 끝나더라구요.
덕분에 방이 정~~말 환해졌는데요.
거기다 다빈치LED는 플리커프리 조명이잖아요~
컴퓨터 사용하는 방등을 교체했는데 밝기도 확! 밝아지고
플리커프리 덕분인지 눈도 훨씬 편해져서 조명 켤 때마다 뿌듯하답니다.
슬슬 온 집안 조명을 전부 다 다빈치LED로 바꿔야겠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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